70년대 음악의 메카 무교동'꽃잎'이 뮤지컬콘서트로 부활한다!
명동 쉘부르를 돌아 무교동에 들어서면 버스 정류장 옆 약속, 타임, 코러스,
그리고 요절한 천재가수 김정호가 운영했던 통기타 라이브 업소 꽃잎이 있었다.
개그맨 전유성이 연예부장을 하고 임하룡,김학래가 DJ를 보고...

7,80년대 한국 포크음악을 선도했고 
그 시대 청년문화의 우상이었으며
지금껏 우리 곁에서 불멸의 명곡들을 전해주고 있는 뮤지션들과
라이브 레스토랑 무교동 '꽃잎'의 실제주역들이
2010년 3월23일과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함께 등장하여
그 시절 그 추억 속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그 여행은 뮤지컬과 극이 콘서트와 어우러지면서 관객 모두가 밝은 웃음으로
한 시대를 공감하며 추억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특별한 음악여행입니다.

2010년 새봄의 향기를 뮤지컬콘서트 "무교동 꽃잎"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