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기아, 당장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갑니다.
“모든 의사가 자신이 진료한 환자에게 진단명을 붙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죽음으로 이끈 진단명은 무엇일까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작가로 유명해진 한 의사의 글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외쳤다고 합니다. 암입니다. 아닙니다. 고혈압입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Extreme Poverty- 극도의 빈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과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앓을 나이까지 살지도 못하고
기아로 굶어죽는 것이었습니다.
세계 속의 기아, 우리 주변의 기아, 그리고 나의 기아
인간으로서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수도 있다는 ‘기아’라는 소재는,
다소 불편하기도,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160-1의 김영미, 박현민, 이은주 세 명의 배우는
리서치, 설문, 토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아를 만나왔고,
이 전 과정을 공연으로 무대화 하였습니다.
기아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고,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며 나눈 이야기들을
영상, 움직임을 포함한 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아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고see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앗! 시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모든 의사가 자신이 진료한 환자에게 진단명을 붙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죽음으로 이끈 진단명은 무엇일까요?”
응급의학과 의사이자 작가로 유명해진 한 의사의 글을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외쳤다고 합니다. 암입니다. 아닙니다. 고혈압입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Extreme Poverty- 극도의 빈곤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과 고혈압과 같은 질환을 앓을 나이까지 살지도 못하고
기아로 굶어죽는 것이었습니다.
세계 속의 기아, 우리 주변의 기아, 그리고 나의 기아
인간으로서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수도 있다는 ‘기아’라는 소재는,
다소 불편하기도,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프로젝트 160-1의 김영미, 박현민, 이은주 세 명의 배우는
리서치, 설문, 토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아를 만나왔고,
이 전 과정을 공연
기아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고, 서로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며 나눈 이야기들을
영상, 움직임을 포함한 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아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고see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는앗! 시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