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락발레극 완승 인 뮤직
인디밴드의 락과 네오클래식 발레가 만나다...
예술의 전당과 국립극장을 거쳐 성남에 찾아온 감동의 락 발레극!
대학로 장기히트 락뮤지컬 [오디션]의 주인공 완소남 이승현과
창작 콘서트뮤지컬 흥행작 [웨잇 포 유]의 주인공 매력남 고경만의 숙명적 만남!
락과 발레의 서정적 조우, 웃음과 유머와 눈물로 써진 지워질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여러분께 마지막 콘서트의 뜨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장르의 실험과 감동이 함께 있는 락발레극 ‘완승 인 뮤직’
락과 발레가 만났다. 멀어 보이는 두 장르가 한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고 노래하며 춤추는 락발레극 ‘완승 인 뮤직’이 오는 4월 1~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378석) 에 오른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소년과 그의 곁을 지키는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와 볼거리가 결합된 공연으로 보여준다.
발레를 전공한 남녀 배우 뿐 아니라 락밴드와 <웃찾사>의 개그맨이 어울려 눈물과 웃음을 자아내는 무대다. 선택된 소수가 즐기는 문턱 높은 공연예술이 아니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신나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의지로 대구국제뮤지컬축제 대본당선작이자 초청작인 <미스타 조>를 제작했던 극단 드림키 21(대표 이경아)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체적으로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시한부 삶을 사는 9살배기 소년 완승이와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그를 키우는 엄마, 자식의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오기 위해 길 떠난 아빠의 이야기가 담긴다. 여기에 이들을 지켜주고 위로하는 밴드의 음악과 무용, 개그가 극과 함께 어우러진다.
지난해 예술의 전당 비타민 무대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의 공연을 거치며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는데 특히 캐스팅이 화려하다.
‘아빠’역할에는 콘서트 뮤지컬 ‘웨잇 포 유’에서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경만, ‘뮤지션’ 역할에는 장기히트 락뮤지컬 ‘오디션’에서 주인공 병태역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승현이 나오며 엄마역에는 한예종 연기과에 재학중인 청초한 이미지의 신예 ‘서은아’가 캐스팅 됐다. 아역 완승역에는 ‘과속스캔들’에서 왕석현의 친구로 출연했던 '이예찬’ 군이 나오며 안무감독인 함지혜씨가 직접 요정역의 발레리나로 출연해 네오클래식 발레를 선보인다.
한편 프로젝트 밴드인 무지개밴드도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 모였는데 일렉기타에 이원상(럼블피쉬 기타리스트) 베이스기타에 김도윤(동물원 베이시스트) 드럼에 김종한(야다 드러머)이 함께하여 멋진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밴드의 락과 네오클래식 발레가 만나다...
예술의 전당과 국립극장을 거쳐 성남에 찾아온 감동의 락 발레극!
대학로 장기히트 락뮤지컬 [오디션]의 주인공 완소남 이승현과
창작 콘서트뮤지컬 흥행작 [웨잇 포 유]의 주인공 매력남 고경만의 숙명적 만남!
락과 발레의 서정적 조우, 웃음과 유머와 눈물로 써진 지워질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여러분께 마지막 콘서트의 뜨거움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장르의 실험과 감동이 함께 있는 락발레극 ‘완승 인 뮤직’
락과 발레가 만났다. 멀어 보이는 두 장르가 한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고 노래하며 춤추는 락발레극 ‘완승 인 뮤직’이 오는 4월 1~4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378석) 에 오른다. 시한부 삶을 선고받은 소년과 그의 곁을 지키는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와 볼거리가 결합된 공연으로 보여준다.
발레를 전공한 남녀 배우 뿐 아니라 락밴드와 <웃찾사>의 개그맨이 어울려 눈물과 웃음을 자아내는 무대다. 선택된 소수가 즐기는 문턱 높은 공연예술이 아니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신나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의지로 대구국제뮤지컬축제 대본당선작이자 초청작인 <미스타 조>를 제작했던 극단 드림키 21(대표 이경아)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체적으로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시한부 삶을 사는 9살배기 소년 완승이와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그를 키우는 엄마, 자식의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오기 위해 길 떠난 아빠의 이야기가 담긴다. 여기에 이들을 지켜주고 위로하는 밴드의 음악과 무용, 개그가 극과 함께 어우러진다.
지난해 예술의 전당 비타민 무대와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의 공연을 거치며 극의 완성도와 재미를 더했는데 특히 캐스팅이 화려하다.
‘아빠’역할에는 콘서트 뮤지컬 ‘웨잇 포 유’에서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경만, ‘뮤지션’ 역할에는 장기히트 락뮤지컬 ‘오디션’에서 주인공 병태역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이승현이 나오며 엄마역에는 한예종 연기과에 재학중인 청초한 이미지의 신예 ‘서은아’가 캐스팅 됐다. 아역 완승역에는 ‘과속스캔들’에서 왕석현의 친구로 출연했던 '이예찬’ 군이 나오며 안무감독인 함지혜씨가 직접 요정역의 발레리나로 출연해 네오클래식 발레를 선보인다.
한편 프로젝트 밴드인 무지개밴드도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 모였는데 일렉기타에 이원상(럼블피쉬 기타리스트) 베이스기타에 김도윤(동물원 베이시스트) 드럼에 김종한(야다 드러머)이 함께하여 멋진 콘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줄거리
무지개밴드에게 편지를 보내는 완승이.
비가 오면 축구화를 선물하고 가는 레인맨에 대한 이야기와 무지개밴드 형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편지이다.
완승이는 뇌병변으로 잘 걷지도 못하는 처지인데, 아빠는 완승이를 완치시켜 축구선수를 시키겠노라며 돈을 벌러 나가 돌아오지않는다. 완승이 아빠가 집으로 오는 과정과 무지개밴드의 콘서트가 완승이를 위한 콘서트로 열리게 되는 과정이 노래 속에 하나가 된다.
콘서트장에서 만난 완승이네 가족은 아름다운 기억이자 소망이었던 무지개를 보며 사랑과 기쁨을 깨닫는다.
비가 오면 축구화를 선물하고 가는 레인맨에 대한 이야기와 무지개밴드 형들의 노래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콘서트에 가고 싶다는 편지이다.
완승이는 뇌병변으로 잘 걷지도 못하는 처지인데, 아빠는 완승이를 완치시켜 축구선수를 시키겠노라며 돈을 벌러 나가 돌아오지않는다. 완승이 아빠가 집으로 오는 과정과 무지개밴드의 콘서트가 완승이를 위한 콘서트로 열리게 되는 과정이 노래 속에 하나가 된다.
콘서트장에서 만난 완승이네 가족은 아름다운 기억이자 소망이었던 무지개를 보며 사랑과 기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