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과연 공연은 본 사람들은 L이 외계인이라 생각할것인가, 그저 허위를 꾸며낸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까? 과연 L의 과거엔 무엇이 있었기에,,,,
새로운 우주가 열려도 새로운 세상이 시작되진 않는다. 현재의 잘못은 미래에도 남는다. 그리고 그 잘못은 끝없이 반복된다. 지금 이 순간을 잘만들어 가길 바란다. 현재없인 미래도 없다는 여운을 남기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어느 정신병원에 이상한 여자가 한명 들어왔다. 지구와 천광년정도 떨어져있는 라이라 좌에있는 K-Pax 행성에서 빛에너지를 이용해 지구에 왔다고 주장하는 그녀. 그녀는 자신을 L 이라고 불러달라한다. 점점 정신병동 환자들은 L을 따르기 시작하면서 외계인이라고 믿기 시작한다. 그녀가 살았던 k-pax에 가고 싶어하는 환자들. L은 자신이 K-pax로 돌아갈 때 1명하고만 함꼐 가겠다고 말한다. 환자들은 K-pax 행성으로 가기위해 L의 말을 잘 듣기시작한다.
정신병동 레지던트는 L이 외계인이 아닌, 그게 허위 일뿐이라고 그녀를 인정 시키기 위해 최면요법을 사용해 그녀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과연, L은 정말 K-Pax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였을까?

캐릭터

L |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분열 환자.

레지던트 | 종합병원 정신과 병동 레지던트. L의 과거를 알아낸다

의사 | 과장 진급을 앞둔 종합병원 정신과 병동 전문의

준석 | 강박증 정신분열 환자.

탁현 | 과대망상증 정신분열 환자.

창엽 | 편집증 정신분열 환자.

수민 | 실어증 정신분열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