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극단 Y의 레퍼토리 공연 ‘미의 기준’ 그 세 번째 이야기.
본 공연은 관객참여형 탈출게임입니다.
토끼굴로 들어기 위해서는 ‘drink me’라고 써져있는 음료를 마셔야 합니다.
드랙나라 시민들의 안내에 따라 바닥에 앉거나 게임을 진행해야 하며, 드랙을 하고 오신다면 더더욱 환영합니다.

줄거리

[드랙나라의 앨리스]는 젠더의 경계를 무너트리고, 여러분께 새로운 세상을 제공합니다. 드랙킹과 드랙퀸이 함께하는 이상한 나라에서는 일상에서는 할 수 없었던 개인의 욕망을 표출하기도 하고, 여성성과 남성성을 전복시키기도 합니다. 앨리스가 되어 토끼굴을 탐험할 준비 되셨나요?
단, 퀘스트를 깨야만 탈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