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Love Never Dies>는 대본과 작사에 글렌 슬레이터가 맡았으며, 작곡에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맡았다. <Phantom of the Opera>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신작 뮤지컬로 잭 오브라이언이 연출을 맡았으며 웨스트엔드 아델피 씨어터에서 2010년 3월 9일 공연된다. 브로드웨이에서는 2010년 11월 11일 예정이며, 2011년 호주에서도 오픈한다. 웨스트엔드가 이 작품의 초연이 되는 무대가 된다.
2009년 10월 8일 로이드 웨버는 헐 매저스티 씨어터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졌으며, 크리스틴 역에 시에라 보게스, 팬텀 역에는 라민 카림루가 각각 맡는다. 시에라 보게스는 <The Little Mermaid>에서 애리얼 역을 맡았었다.
웨스트엔드 캐스트 앨범의 레코딩은 2009년 10월에 이미 마쳤으며, 웨스트엔드에서 공연되는 3월 9일 다음 날인 3월 10일에 발매된다.
줄거리
1907년 코니 아일랜드.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인 파리에서 팬텀이 사라진 지 10년 후.
오페라 가수로 성공한 크리스틴 다에는 미국으로 건너와 코니 아일랜드의 어떤 부자를 위해서 환상적인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남편인 라울과 아들 구스타브와 함께 뉴욕에 도착한 크리스틴은 이내 자신을 프랑스로 불러들여 노래를 부르게 한 비밀에 싸인 인물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된다.
놀라울 정도로 우아한 디자인과 열정적인 서정시, 웅장한 음악, 집념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새로운 뮤지컬. 그리고 음모, 음악과 기억이 잔인한 함정들을 연주한다.
오페라 가수로 성공한 크리스틴 다에는 미국으로 건너와 코니 아일랜드의 어떤 부자를 위해서 환상적인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남편인 라울과 아들 구스타브와 함께 뉴욕에 도착한 크리스틴은 이내 자신을 프랑스로 불러들여 노래를 부르게 한 비밀에 싸인 인물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된다.
놀라울 정도로 우아한 디자인과 열정적인 서정시, 웅장한 음악, 집념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새로운 뮤지컬. 그리고 음모, 음악과 기억이 잔인한 함정들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