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 대구에 온다!"
서울에 이은 전국투어의 3번째 격전지
"대구" 단독 공연 확정

이번에는 대구이다. 지난 1월23일 서울에서의 단독 공연은 티켓 용지가 동날 정도로 매진 사태를 기록한 바 있었는데, 헤비록 공연으로는 보기 드물게 엄청난 인파가 몰리면서 관객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 기세를 모아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 노천강당 전국투어의 진군은 계속된다. 괴력의 파워 드러머 '박찬'을 영입하여 더욱 강해진 '백두산'은 리더 '유현상'과 '김도균'을 중심으로 기둥과도 같은 탄탄한 리듬라인의 베이시스트 '김창식'까지 4인조로 구성된 헤비메탈 밴드이다. 22년만에 컴백해 2009년 4집 "Return of ht king" 앨범을 내 놓고, 음악 및 각종 예능, 교양 프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새 앨범의 히트곡 "반말 마"를 필두로 "우리가 대한민국이다" 주연배우 "Up in the sky" "어둠속에서" "아이들아"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파워발라드 "In my life" 신곡 "소리쳐"도 꼭 눈여겨 봐야할 곡들. 강렬함과 짜릿함 그리고 땀이 공존할 백두산의 대구공연은 5월 15일 영남대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