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풍경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풀 몬티 (The Full Monty)

- 풍경 벗어던지다-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등 뒤로 하고, 당신……

모든 것을 벗어 던져 본 적이 있는가?


풀 몬티(Full Monty)는 “몽땅 벗는다” 끝까지 벗는다'라는
의미의 속어이다.

지난해 10월, 2집 앨범 을 통해 “kiss me”

“잔인한 추억” “나무의 서” 등을 선보인 후 여는 세 번째 콘서트 풍경의 '풀 몬티(The Full Monty) 그가 모든 것을 벗어 던지면서 까지 팬들에게 전하려는 것은 무엇일까?


풍경 송봉주는 92년 솔로 '독백'으로 데뷔, '따로 또 같이'

'해바라기'를 거쳐 풍경으로 활동중 2001년 자전거 탄 풍경 결성.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를 작곡, 노래하고 2004년 10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솔로 'Dear 풍경'을 발표. 2004년 11월 콘서트 '폭풍속으로'에서 그가 활동중인 자전거 탄 풍경과는 다른 풍경만의 포크락을 들려주었고, 2005년 1월 홍대에서 '클럽으로 간 풍경'이란 부제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인디문화의 랜드마크인 홍대에서 풍경만의 다양한 포크락의 변주를 선보였다.


풍경의 노래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사랑이 담겨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공감하고, 환호하는 풍경의 공연에는 슬픔 속에 웃음이 있고, 외로움속에 사랑이 있고, 상처에 건네지는 위로가 있으며, 금이 간 마음을 토닥여 주고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용기를 주는 힘이 있다.


행복하고도 고통스러운 신념

풍경은 풀 몬티(The Full Monty) 콘서트를 연다.

2005년 4월 23~24일 롤링홀에서 여러분들이 만나게 될 풍경의 세번째 콘서트 풀 몬티(Full Monty)… 옷을 벗음과 동시에 그가 벗는 다른 것들에 대해 당신은 통쾌한 감동의 환호성을 지르게 될 것이다.


풍경의 풀 몬티(Full Monty)...

그가 벗어 던지는 옷과 노래를 보고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