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죽음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만큼 신 또한 우리 가까이에 항상 존재한다. 어쩌면 바로 저 구름위에…

줄거리

사람들은 죽게 되면 모두 잠시 구름 위로 올라간다. 그곳엔 각 구름마다 신이 존재하며 자신이 죽은 위치의 구름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후회하고 행복해한다. 사람은 죽었을 때 순간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캐릭터

| 구름의 관리자. 망자들을 관리하는 역할

준영 | 작가지망생이였으나 시간에 쫒겨 자살 한 청년

아이 |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고 구름에 온 존재

양아치 | 사고로 인해 저승에 오게 된 남자

버스기사 | 미련이 많지만 곧 죽음을 받아들인다

직장인 | 과로로 인해 죽은 사람

남자 | 긍정적이며 이승에 돌아오고 싶어한다

여자 | 부정적이며 저승에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