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 3월의 명작 MASTER CLASS
이름만 들어도 실력을 알 수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꿈의 콘서트


무대 위에서 더운 빛나는 국가대표 뮤지션들이 3월의 밤을 밝힌다.
MASTER CLASS는 "최고의 뮤지션들의 음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고의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했던 프로젝트 공연이다.
뮤지션들의 단독 콘서트의 릴레이 공연 형색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각 뮤지션들의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들과 뮤지션이 평소 즐겨 부르는 팝과 가요를 각 뮤지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무대의 막이 오르는 순간 당신은 3월의 명작 주인공이 될 것이다. 

첫 번째 STAGE 김연우

최근 미니앨범 <축가>를 발표한 김연우가 3월의 명작 - MASTER CLASS 그 첫 번째 무대에 오른다.
1996년 그룹 토이의 객원보컬로 참여해 <여전히 아름다운지>로 대중에게 알려진 그는 <사랑 한다는 흔한 말>, <이별택시>, <꽃보다 남자 OST>,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랑한다 안한다> 등 무수한 히트곡을 발표 했고,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情)에 수록된 <축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연우는 특유의 안정된 발성에서 나오는 편안함과, 목소리에서 나오는 차분함, 애절한 발라드로 팬들의 무수한 사랑을 받았다. 김연우의 노래를 들으면 저 멀리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부터, 가슴 찢어질 듯한 이별, 사랑하는 사람과의 달콤한 키스가 떠오른다. 

이번 무대는 3월의 봄을 김연우만의 편안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관객들과 사랑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