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월의 명작 MASTER CLASS
이름만 들어도 실력을 알 수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꿈의 콘서트

무대 위에서 더운 빛나는 국가대표 뮤지션들이 3월의 밤을 밝힌다.
MASTER CLASS는 "최고의 뮤지션들의 음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고의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했던 프로젝트 공연이다.
뮤지션들의 단독 콘서트의 릴레이 공연 형색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각 뮤지션들의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다양한 게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들과 뮤지션이 평소 즐겨 부르는 팝과 가요를 각 뮤지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무대의 막이 오르는 순간 당신은 3월의 명작 주인공이 될 것이다. 

두 번째 STAGE 나윤권

최근 2.7집 <멍청이>로 돌아온 나윤권이 3월의 명작 - MASTER CLASS의 무대에 오른다.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약한남자>로 데뷔한 그는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안부>, <미행> 등 무수한 히트곡을 발표 했고, 최근에는 아이유와 듀엣으로 발표한 <첫사랑이죠>,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OST <사랑을 잊다>가 연달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윤권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감미로운 목소리와, 편안한 창법, 애절한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형 발라드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공연장 콘서트에서 라이브형 가수의 진면목을 내보이며 새로운 발라드 왕자로 자리매김한 나윤권! 이번 무대는 화려한 무대장치나, 퍼포먼스 보다는 나윤권 만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감동 시킬 것이다. 화이트데이에 가장 어울리는 무대를 준비하는 나윤권. 사탕 보다 달콤한 목소리를 MASTER CLASS 두 번째 stage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