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설레는 3월, 8일간의 관객과의 원더풀 데이즈 (Wonderful Days) !
그룹 부활은 오는 3월 11일부터 2주에 걸쳐 8일 동안 12집 Part 2 발매 기념 소극장 콘서트 [Wonderful Days] 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발매예정인 음반에 수록될 새로운 곡이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가 되며, 부활의 주옥 같은 곡들을 2시간 동안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꽉 찬 공연이 될 예정이다. 대극장이 아닌 소극장 공연을 선택하여, 26년 음악과 함께해온 시간을 되새기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한발 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타이틀 [Wonderful Days] 처럼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원더풀 데이즈를 위해 26년차 관록의 밴드만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준비로 여념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급부상하여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CF로 다양한 연령대의 새로운 팬들을 얻게 된 김태원도 예능에서의 모습이 아닌 한국 대표 록 그룹의 리더로서의 한결 같은 음악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역시 부활, 예매 오픈 후 대극장 공연 제치고 예매율 1위 기염 !
지난 2월 4일 조용히 공연예매 오픈 후 대형콘서트를 제치고 소극장 공연으로 예매율 1위로 등극하는 등 부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지난 해 가진 12집 Part 1 발매기념 콘서트가 포스터 한 장 게시하기도 전에 전회 매진되는 등 26년 차 대한민국 대표 락 그룹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고 있는 부활에겐 큰 힘이다. 부활은 존재만으로 대한민국 록 음악에 있어 중심이 되고 있는 밴드이며 록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며 성장한 26년의 시간을 반증하는 일이기도 하다.
Since 1986, 26년 경력의 밴드가 들려 주는 밀도 있는 라이브 공연!
관객과의 교감지수 300% up !!
26년간 관객과의 소통을 지켜온 밴드답게 자신들을 찾아준 팬들에게 만족 그 이상의 무대를 선 보이는 일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밴드이다. 이미 수많은 공연을 통해 다져진 무대 내공의 소유자들로 한국 록 음악계에 굵은 한 획을 그으며 지금까지 위대한 밴드로 찬사를 받고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8일간의 공연에서도 그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주며 즐거운 관객과의 교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대중의 인생의 아름다운 bgm이 되고자 노력하는 부활의 혼신을 다하는 그 반짝이는 순간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부활의 주옥 같은 대표곡을 모두 만난다.!
<희야><사랑할수록><비와 당신의 이야기><네버엔딩스토리><생각이나>..
부활의 음악은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일반적인 록 발라드와는 다르게,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만들어내는 따뜻함과 가슴 시린 슬픔의 정서가 스며있다. 김태원의 서정적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부활의 곡들은 록 음악이라면 질색하는 사람들까지도 거부감 없이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부활 특유의 짙은 서정성과 음악성 이야말로 부활의 음악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이자, 부활이 다른 록 밴드와는 다르게 수 많은 ‘대중적’인 히트곡을 가지게 된 이유다.
이번 공연에서는『희야』, 『사랑할수록』, 『네버 엔딩 스토리』등 오늘날의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로 가득 채워져 26년의 ‘부활’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12집에 담긴 Part1『생각이나』를 비롯한 Part2 신곡을 즐길 수 있어 관객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이다. 26년이라는 긴 세월에서 비롯된 멤버들의 관록 있는 연주, 역대 보컬 중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정동하가 만들어나고 있는 부활의 2010년 활동 또한 한국 록 그룹의 명성을 이어나가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부활은 말한다 !
지난 26년은 ...
부활이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아름다운 날들 이었고,
팬들 또한 부활의 음악으로 추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들 이었다.
이제 앞으로 함께 걸어갈 아름다운 날들을 기대해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