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최고의 발레단이 선사하는
최고의 공연! 최고의 감동!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공연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나 쉽게 접하지 못했던 3개의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정열의 「카르멘」, 영화 〈백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젊은이와 죽음」, 그리고 클래식 발레의 정수 「파키타」를 선보일 이번 마린스키발레단 내한공연은 2020년 가을, 발레 애호가분들께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대표무용수로서 전세계 발레팬들로부터 슈퍼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김기민 발레리노를 비롯해 Viktoria Tereshkina, Ekaterina Kondaurova, Vladimir Shklyarov, Olesya Novikova 등 마린스키 간판스타들과 무용수 100여명이 내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단의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