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요즘 학생들은 자신의 꿈, 하고 싶은 공부 보단, 취업, 성적, 대학이라는 목표에 맞게 짜여진 삶을 산다. 그것이 비단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자란 성인이 부모가 되어서 자녀에게 어떤 교육을 가르치고, 무엇이 정답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청소년들이 올바른 삶, 올바른 고민, 부모들의 올바른 교육을 자녀에게 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제작 하게 됨.
과연 학교라는 울타리는 무엇을 가르치기 위한, 학생들은 학교라는 공간을 무엇을 배우러 가는 곳일까?

줄거리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자 한다. 하지만 본인도 왜 해야 하는지 무엇 때문에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그저 부모님이,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공부를 한다.
그 중 한 학생은 부모님의 부담적인 압박, 선생님의 차별적인 대우에 점점 힘들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