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박호성)은 1965년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이다. 340여회의 정기공연, 아시아·미주·유럽 등지의 해외 공연, 2,000여회의 특별공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국의 혼이 담긴 선율의 현대적인 어울림을 통해 세계의 대중과 소통·공감하고 다양한 예술장르와 영감을 주고받으며 창작 국악관현악의 역사를 잇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