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관객들이 바라보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의 배우가 아닌 무대 밖에서의 배우, 그들이 이야기하는 배우. 솔직하고 적나라한 그들의 인생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자 하는 <배우? 지랄들하네>는 ‘연극의 시대의 정신적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주체인 배우들은 과연 얼마나 화려하고 희망적인 삶을 살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