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사람 간의 소통이 줄어들고, 돈을 쫓고 물질에 쫓기는 삭막한 시대. 시대가 삭막해질수록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인간적인 매개체가 있어야 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여유와 쉼이 필요하다.

차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디마르가리따는 주말과 휴일에는 차를 마시고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이자, 평일에는 배우들과 연습을 하고 공연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디마르가리따는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차를 통해 여유와 쉼을 내어주는 공간이자,
    의미가 있는 공연 상연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소통이 이뤄지는 사람의 온기가 가득한 공간을 지향한다.

줄거리

5.9 뮤지컬 콘서트 에끌레아
어떠한 작품에서도 빠지지 않는 사랑, 한 사람을 향한 사랑, 꿈을향한 사랑, 세상을 향한 사랑, 사랑에 세 배우가 풀어내는 사랑에 관한 갈라콘서트

5.16 클래식콘서트 트리오MEG
세남자의 클래식
세명의 솔로이스트 전문 연주자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한 트리오 MEG는 탁월한 연주력과 더불어 깊은 음악적 해석을 추구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진행중이다. 세 남자의 클래식은 청중들과 함께 소통하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

5.23 인디 콘서트 “오추프로젝트”
오늘의 추천곡
오늘은 무슨 음악을 들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그들, “오늘의 추천곡 프로젝트”
택우, 정기수 유쾌한 두 남자의 가슴 따뜻한 음악 이야기, 누구나 편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공감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담긴 곡들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인디 콘서트.

5.30 듀엣 무용전 “나지원&강다솜”
One’s eyes / ‘그 모든 것들은 우연이 아니었음을’
자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돌이키고 몸으로 표현하는 두 여자의 디알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