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교때부터 사랑과 우정 사이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이어온 재용, 동훈, 지은.위태로운 관계속에서 세사람은 등산을 시작한다.등산중 지은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연 죽음을 맞이한다.8년뒤... 재용과 동훈은 지은이 죽었던 그 산을 다시 찾았다.등산 중 재용은 부상을 입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갑작스럽게 길까지 잃게 된다.두사람은 가까스로 발견한 검은 산장에 들어가 구조대를 기다리기로 한다.아무도 찾지 않았던 듯한 비밀스러운 산장에서재용과 동훈은 지은과의 기억이 되살아나고...과거에 벌어졌던 끔찍한 사고의 기억이 결국 그들을 극한의 상황..

줄거리

대학교때부터 사랑과 우정 사이의 복잡미묘한 관계를 이어온 재용, 동훈, 지은.

위태로운 관계속에서 세사람은 등산을 시작한다.
등산중 지은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연 죽음을 맞이한다.

8년뒤... 재용과 동훈은 지은이 죽었던 그 산을 다시 찾았다.
등산 중 재용은 부상을 입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갑작스럽게 길까지 잃게 된다.
두사람은 가까스로 발견한 검은 산장에 들어가 구조대를 기다리기로 한다.

아무도 찾지 않았던 듯한 비밀스러운 산장에서
재용과 동훈은 지은과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과거에 벌어졌던 끔찍한 사고의 기억이 결국 그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 가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공포의 실체와 잔인한 반전
과연, 그날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너는 알면 안 돼. 이 모든 비밀을 알고 나면 감당 할 수 있겠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