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000만 독자들을 울린 강풀의 원작만화, 10만 관객들을 감동시킨 연극!
2010년 봄, 원주를 찾아옵니다!
누적뷰 3000만부의 대기록!
2009년 평균객석점유율 98%! 10만 관객 달성~
2009년을 뜨겁게 달군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돌아왔다!
강풀 원작, 위성신 연출, 오은희 각색! 실력파 중견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
이것이 명품이다!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의 일인자, 위성신 연출가!
감성적인 스토리의 연금술사, 오은희 작가!
원작만화오 싱크로율 100%! 최주봉, 강태기, 연운경, 우상민 등 실력파 중견배우들이 전하는 명품 연기의 진수!
연인과 함께 보고 받은 감동, 부모님과 다시 보고 싶은 공연!
'사랑'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깨닫게 만드는 작품!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립게 만드는 연극!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이야기' '우리 엄마 아빠 이야기'!
사랑은 청춘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장 귀엽고 가장 진솔한 로맨스!
노인들의 사랑 이야기는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터프함+애교+귀여움까지 갖춘 '오리지날 나쁜 남자' 김만석 할아버지의 치명적인 매력!
모든 연인들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장군봉 부부의 순애보!
상대방의 추억과 아픔까지 감싸 안을 줄 아는 진실함과 성숙함을 갖춘 이 이대 가장 성숙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0년 봄, 원주를 찾아옵니다!
누적뷰 3000만부의 대기록!
2009년 평균객석점유율 98%! 10만 관객 달성~
2009년을 뜨겁게 달군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돌아왔다!
강풀 원작, 위성신 연출, 오은희 각색! 실력파 중견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
이것이 명품이다!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의 일인자, 위성신 연출가!
감성적인 스토리의 연금술사, 오은희 작가!
원작만화오 싱크로율 100%! 최주봉, 강태기, 연운경, 우상민 등 실력파 중견배우들이 전하는 명품 연기의 진수!
연인과 함께 보고 받은 감동, 부모님과 다시 보고 싶은 공연!
'사랑'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깨닫게 만드는 작품!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전달하는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립게 만드는 연극!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이야기' '우리 엄마 아빠 이야기'!
사랑은 청춘의 전유물이 아니다! 가장 귀엽고 가장 진솔한 로맨스!
노인들의 사랑 이야기는 지루하다는 편견은 버려라!
터프함+애교+귀여움까지 갖춘 '오리지날 나쁜 남자' 김만석 할아버지의 치명적인 매력!
모든 연인들의 로망을 실현시키는 장군봉 부부의 순애보!
상대방의 추억과 아픔까지 감싸 안을 줄 아는 진실함과 성숙함을 갖춘 이 이대 가장 성숙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줄거리
새벽에 낡은 오토바이로 동네사람 모두를 깨우며 우유배달을 다니는 괴팍한 김만석 할아버지와 이름도 없이 칠십 평생을 “송씨”로 불리며 살아온 송이뿐 할머니. 아침마다 마주치던 그들은 어느 날 아침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된 뒤 서로를 걱정하고 생각하는 사이가 된다. 매일 아침, 골목길 모퉁이 어디쯤인가에서 불쑥 나타나 송씨에게 우유 한 통을 건네거나 산동네 비탈길을 내려가는 송씨의 리어카를 잡아 주는 만석과 만석이 써준 편지를 읽기 위해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송씨. 그들을 그렇게 두렵지만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치매에 걸린 부인 조순이(68세)를 가까이서 돌보기 위해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79세)의 일과는 새벽부터 밤까지 주차장에서 일하고 집에서는 부인을 돌보는 것이 전부다. ‘자주 찾아 뵙겠다’는 말뿐인 인사를 남기고 떠나간 자식들 대신 아내를 돌보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장군봉은 아내가 위암 말기라는 걸 뒤늦게 안 뒤 아내와 마지막 여행을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비슷한 연배와 처지의 김만석 할아버지와 송씨, 그리고 장군봉 부부. 그들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인연을 맺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너무 늦게 만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 전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조차 제대로 허락되지 않는데…
치매에 걸린 부인 조순이(68세)를 가까이서 돌보기 위해 주차관리소에서 일하는 장군봉(79세)의 일과는 새벽부터 밤까지 주차장에서 일하고 집에서는 부인을 돌보는 것이 전부다. ‘자주 찾아 뵙겠다’는 말뿐인 인사를 남기고 떠나간 자식들 대신 아내를 돌보며 하루하루를 지내던 장군봉은 아내가 위암 말기라는 걸 뒤늦게 안 뒤 아내와 마지막 여행을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비슷한 연배와 처지의 김만석 할아버지와 송씨, 그리고 장군봉 부부. 그들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인연을 맺고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고,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너무 늦게 만난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 전달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조차 제대로 허락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