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뺑덕, 중타령, 박타령 등 한국 대표 판소리 곡들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소울, 레게, 루츠 뮤직을 연주하는 소울소스와 남도 민요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소리꾼 김율희의 콜라보레이션"
레게, 판소리, 아프로비트, 재즈 등 장르 간의 독창적인 결합과 함께 물질문명의 시대, 공존의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며 ‘레게’의 메시지와 나눔과 공존의 역사를 가진 한민족의 문화를 하나의 흥겨운 ‘리듬’으로 풀어내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