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음악사에서 양적, 질적으로 가장 풍성하게 꽃피웠던 낭만시대 때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눈물샘을 자극했던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아 재조명하고자 한다. 지역별로 고유한 색채가 만개하기 시작한 19세기 낭만시대의 작품들을 각 나라별로 선별하여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에서 피아니스트 강정은이 들려줄 Romantic Story IV는 첫 번째 무대 French ‘사랑과 자유’를 시작으로 두 번째 Russian '대륙에서 부는 바람‘, 세 번째 Eastern European '낭만의 향수’에 이어 스페인과 남미 작곡가들의 작품들 ‘Shall we dance'의 부제로 이야기를 이어갈 것이다.
I  French ‘사랑과 자유’ (2015,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I  Russian ‘대륙에서 부는 바람’ (2017,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II Eastern European ‘낭만의 향수 (2019,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V Spanish & South American ‘Shall we dance” (202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V  German ‘정통의 깊은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