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동생이 태어나면서 겪는 마니의 심리적 소외감과
엄마라면 누구나 겪어 본 육아와의 전쟁 속에서
엄마와 딸의 갈등을 해소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

줄거리

세상에 엄마가 변했다.
나만 사랑하고, 내가 세상의 전부였던 엄마가 변해버렸다.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건 투명물고기, 내 친구 투명이 뿐!
이젠 투명이 하고만 말 하고 투명이 하고만 놀 거야.
그런데 투명이가 이상해졌다.
투명아 제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