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6년 만의 귀환! 2020년 가장 완벽한 창작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돌아온다!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형제애를 담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옴니버스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라인,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재즈,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020년 하반기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작품이 될 것이다.
가장 완벽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을 선사할 최고의 창작진과 CAST
매력적인 소재와 독보적인 필력으로 창작뮤지컬계 브랜드를 만든 이희준 작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은 박현숙 작곡가

아버지인 전대 마피아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에게 인정받기 위해 섬세한 영혼을 숨긴 채 거친 삶을 살아가는 아들 '치치'
폭발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로 섬세한 연기로 초연부터 눈부신 활약을 보인 이승현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김대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 중인 최석진

써니보이를 동경하며 그를 위해 위인전을 집필하는 보체티 패밀리의 일원 ‘스티비’
섬세한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초연 '써니보이' 로서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김순택
창작 뮤지컬에서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최호승
깊은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는 연기력으로 무대를 채우는 배우 백기범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일원이자 전대 마피아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써니보이’
장르를 넘나드는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정성일
매력적인 보이스와 깊은 연기로 객석을 압도할 김이담
섬세한 감정연기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할 김지온

줄거리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늦은 밤 도박장 산타루치아에서 마피아 히트맨 스티비는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보스 써니보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위인전을 집필하고 있다. 작가로서 창작의 고통과 영감에 사로잡혀 있는 스티비에게 전대 마피아 보스 루치아노의 아들 치치가 유령처럼 찾아온다.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던 치치가 찾아오자 쉽사리 믿지 못하는 스티비, 치치는 현 보스인 써니보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스티비가 써놓은 위인전 원고를 훑어본다. 두 사람은 써니보이와 얽힌 이야기로 과거와 현실의 벽을 넘나들며 엇갈린 사랑, 형제애,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진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