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댄스컬<별의 아이들>은 베테랑 연출가 임세영과 천재 안무가 박상혁, 작가 조일신 & 작곡가 변광섭이 선보이는 극단 클라우드의 첫 댄스컬이다. 기존의 댄스컬이 춤과 퍼포먼스에 집중했던 것에 비해 “별의 아이들”에서는 몸짓이 인물들의 감정과 서사를 어떻게 녹여낼지에 더욱 집중한다.

줄거리

아우슈비츠의 수용소에 모인 일곱명의 아이들,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처럼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는 별이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