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경기도립무용단이 2010년 우리 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다
우리 춤을 현대적인 감각의 미로 승화시켜온 경기도립무용단이 그간
축적해온 레퍼토리 중 하이라이트를 선정하여 연간 7회(2.27/3.20/4.17/5.22/7.24/10.23/12.18)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2010 VISION‘우리춤’』이란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도립무용단이 수십년간 보유해온 전통 및 창작 레파토리들을 2010년 새로운 비전 아래
기존의 상설공연에서 보여주었던 우리춤을 좀 더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포맷으로 기획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기존 상설공연보다 관람 연령을 6세이상으로 낮춰 공연을 보고 싶어했던
어린 무용학생들과 일반 어린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춤을 접할 수 있는 열린 장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기획공연에서 경기도립무용단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북춤을 선보인다.
북을 중앙에 두고 북채를 든 4명의 원무가 긴 북채로 북을 치며 춤을 추면 삼지화를 든 4명의 협무가 그 주위를 돌면서
원무와 조화를 이루며 추는 「무고」, 남성들의 기백과 용맹을 북의 울림에서 찾을 수 있는 창작춤인「역동」,
우리의 전통가락과 서양의 타악기를 혼합하여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모듬북」,
인간문화재 박병천 선생의 새로운 안무작품으로 양손에 북채를 들고 섬세한 춤사위를 선보이는「진도북춤」,
주로 대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무용수들의 현란한 북놀림의「오고무」도 만날 수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토요일 오후에 진행될 『2010 VISION‘우리춤’』은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을 연출해야 된다는 조흥동 예술감독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져
무대 위 무용수들이 뿜어내는 우리 춤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우리 춤을 현대적인 감각의 미로 승화시켜온 경기도립무용단이 그간
축적해온 레퍼토리 중 하이라이트를 선정하여 연간 7회(2.27/3.20/4.17/5.22/7.24/10.23/12.18)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2010 VISION‘우리춤’』이란 타이틀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도립무용단이 수십년간 보유해온 전통 및 창작 레파토리들을 2010년 새로운 비전 아래
기존의 상설공연에서 보여주었던 우리춤을 좀 더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포맷으로 기획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올해는 기존 상설공연보다 관람 연령을 6세이상으로 낮춰 공연을 보고 싶어했던
어린 무용학생들과 일반 어린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춤을 접할 수 있는 열린 장을 제공할 것이다.
이번 기획공연에서 경기도립무용단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북춤을 선보인다.
북을 중앙에 두고 북채를 든 4명의 원무가 긴 북채로 북을 치며 춤을 추면 삼지화를 든 4명의 협무가 그 주위를 돌면서
원무와 조화를 이루며 추는 「무고」, 남성들의 기백과 용맹을 북의 울림에서 찾을 수 있는 창작춤인「역동」,
우리의 전통가락과 서양의 타악기를 혼합하여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모듬북」,
인간문화재 박병천 선생의 새로운 안무작품으로 양손에 북채를 들고 섬세한 춤사위를 선보이는「진도북춤」,
주로 대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무용수들의 현란한 북놀림의「오고무」도 만날 수 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토요일 오후에 진행될 『2010 VISION‘우리춤’』은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을 연출해야 된다는 조흥동 예술감독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져
무대 위 무용수들이 뿜어내는 우리 춤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