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단막극장에서 펼쳐지는 단막 연극 축제
제 1회 일편단심 페스티벌
일편단심 : 한편의 작은 마음

12.04~12.11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 : 유치뽕짝
“쓰레기면 어때? 재활용이 되면 되지.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가 진짜 쓰레기인 거야.” 거창하고 거대하지 않은, 소소하다 못해 사소하고 그래서 유치한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작품. <유치뽕짝> 버려졌다, 잊혀졌다, 잃어버리고야 말았다는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의 존재가 되고, 그 힘으로 재활용을 꿈꾼다.

10.04~10.11 극단 화살표 : 리투아니아
숲속에 작은집에서 일어나는 사건
10.04~10.11 극단 화살표 : 지옥에서 보낸 한 철
누군가의 아픔을 읽어내다

줄거리

12.04~12.11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 : 유치뽕짝
한 때 잘 나갔던 록가수 해리는 어느 날 동네에 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만난다. 둘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이해해가며 둘만의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10.04~10.11 극단 화살표 : 리투아니아
돈많은 남자를 보고 이성을 잃는다 결국 그남자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고 살인을 저지른 그 후의 반전
10.04~10.11 극단 화살표 : 지옥에서 보낸 한 철
광주사태 그 때를 배경으로 만든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