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고려시대 ‘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적 기록의 보고(寶庫)인 「삼국유사」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까지 우리나라 고대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다. 하지만 그 안에는 역사뿐만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창작 뮤지컬<삼국유사>에서는 몽골의 잦은 침략으로 지치고, 피폐해진 당시의 고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전과 화합을 통해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삼국유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군, 주몽,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하여, 코로나19를 비롯하여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2020년도 버전은 대학로의 블루칩 극작가이자 연출가이기도한 오세혁이 합류하였다. 오세혁 작가는 <삼국유사>의 각색과 작사에 참여하여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오세혁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삼국유사」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책으로 바라보고 뮤지컬로 각색했으며, 초연에는 다루지 않았던 향가 ‘혜성가’와 ‘도솔가’를 접목시킨 주인공 ‘일연’의 넘버 구성으로 「삼국유사」속 아름다운 말과 상상력을 뮤지컬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창작 뮤지컬<더 픽션><어나더 어스> 연극<왕복서간>의 연출이자 창작 뮤지컬<무인도 탈출기>의 극작 및 연출 제작까지 진행 하며 창작뮤지컬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윤상원이 연출로 합류하여 재기 발랄하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그 외 NYU에서 뮤지컬 작곡을 전공하고 브로드웨이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했던 작곡가 이진구와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한 김준태가 2019년 초연에 이어 창작진으로 함께한다.
이번 뮤지컬<삼국유사>는 작품의 캐릭터에 가장 잘 부합하는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다윈영 악의 기원><신과 함께><나빌레라><뿌리깊은 나무><바람의 나라>등 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에서 변화무쌍한 연기와 날렵한 무용까지 보여줬던 배우 최인형(본명-최정수)이 「삼국유사」의 저자이자 극 속에서 다양한 역할로 변신해야만 하는 ‘일연‘역할로 연기한다. 그리고 뮤지컬 ‘지하철1호선’에서 “문디외 9개의 역할”을 소화해낸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 박근식이 새롭게 합류하여,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주몽’캐릭터를 배우 박근식만의 스타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선화공주’역할에 “뮤지컬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시원하게 무대를 적시는 소나기 같은 매력의 배우 랑연이 함께 한다. 배우 랑연은 뮤지컬<해적>에서 '젠더 크로스(한 역할을 남성, 여성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것)'를 연기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뮤지컬 전문배우 17인이 만들어 내는 웅장한 무대 구성과 7인조 밴드의 라이브연주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겨울 살을 깎는 추위에도 공연장(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찾아와주신 천여 명의 관객들은 초연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호응으로 뮤지컬<삼국유사>초연의 대미를 장식해 주었다. 지난해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해 현장에서 취소되는 티켓 만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관객들에게 2020년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초연보다 빛나는 재연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표현과 불교문화를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보각국사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의 후원으로 제작된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관련 국가시책에 따라 좌석 간 거리 두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장 방역을 철저히 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특별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서울시민들만을 위한 가격 할인을 통해 보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뮤지컬<삼국유사>의 티켓 오픈은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과 만나는 그날을 고대한다.
이번 창작 뮤지컬<삼국유사>에서는 몽골의 잦은 침략으로 지치고, 피폐해진 당시의 고려 백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전과 화합을 통해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 <삼국유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군, 주몽,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구성하여, 코로나19를 비롯하여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2020년도 버전은 대학로의 블루칩 극작가이자 연출가이기도한 오세혁이 합류하였다. 오세혁 작가는 <삼국유사>의 각색과 작사에 참여하여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오세혁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삼국유사」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책으로 바라보고 뮤지컬로 각색했으며, 초연에는 다루지 않았던 향가 ‘혜성가’와 ‘도솔가’를 접목시킨 주인공 ‘일연’의 넘버 구성으로 「삼국유사」속 아름다운 말과 상상력을 뮤지컬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또한 창작 뮤지컬<더 픽션><어나더 어스> 연극<왕복서간>의 연출이자 창작 뮤지컬<무인도 탈출기>의 극작 및 연출 제작까지 진행 하며 창작뮤지컬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윤상원이 연출로 합류하여 재기 발랄하고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그 외 NYU에서 뮤지컬 작곡을 전공하고 브로드웨이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했던 작곡가 이진구와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안무상을 수상한 김준태가 2019년 초연에 이어 창작진으로 함께한다.
이번 뮤지컬<삼국유사>는 작품의 캐릭터에 가장 잘 부합하는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를 높인다. <다윈영 악의 기원><신과 함께><나빌레라><뿌리깊은 나무><바람의 나라>등 서울예술단의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에서 변화무쌍한 연기와 날렵한 무용까지 보여줬던 배우 최인형(본명-최정수)이 「삼국유사」의 저자이자 극 속에서 다양한 역할로 변신해야만 하는 ‘일연‘역할로 연기한다. 그리고 뮤지컬 ‘지하철1호선’에서 “문디외 9개의 역할”을 소화해낸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배우 박근식이 새롭게 합류하여,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주몽’캐릭터를 배우 박근식만의 스타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초연에 이어 이번에도 ‘선화공주’역할에 “뮤지컬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시원하게 무대를 적시는 소나기 같은 매력의 배우 랑연이 함께 한다. 배우 랑연은 뮤지컬<해적>에서 '젠더 크로스(한 역할을 남성, 여성 배우가 함께 연기하는 것)'를 연기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 뮤지컬 전문배우 17인이 만들어 내는 웅장한 무대 구성과 7인조 밴드의 라이브연주를 통해 정통 뮤지컬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겨울 살을 깎는 추위에도 공연장(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을 찾아와주신 천여 명의 관객들은 초연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호응으로 뮤지컬<삼국유사>초연의 대미를 장식해 주었다. 지난해 미처 예약을 하지 못해 현장에서 취소되는 티켓 만을 기다리다 돌아가신 관객들에게 2020년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초연보다 빛나는 재연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표현과 불교문화를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보각국사 일연’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대한불교조계종「인각사」의 후원으로 제작된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관련 국가시책에 따라 좌석 간 거리 두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장 방역을 철저히 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특별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서울시민들만을 위한 가격 할인을 통해 보다 많은 서울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뮤지컬<삼국유사>의 티켓 오픈은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부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객과 만나는 그날을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