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아산시 지역특성화 공연예술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농촌지역 학생들의 발랄한 라이프스토리가 담겨있다.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을 살펴보면 농민들은 이미 고령화가 되어 있고 청년들은 대다수 도시에 나가 일을 한다. 세월이 흘러 누군가는 해야 되는 농사일들이 지속될 수 있을지 걱정스런 마음으로 이 작품을 바라본다.

줄거리

아산시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은 오늘도 농사일을 시작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의문에 서울남자가 이곳을 찾아오게 되고 학생들의 농사일을 지켜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