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답답한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안방 1열에서 뮤지컬을 즐기자!
아이엠컬처에서 선보이는 첫 Live Stage!
 

관객 평점 9.8! 5183개의 관람후기!
유례없는 호평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에너지 넘치는 감동적인 무대를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단 2번의 기회!
 

공연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총 10개의 카메라 앵글로과 클로즈업으로
현장감은 물론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 연기와 노래를
안방 1열에서 감상하는 또다른 즐거운 경험!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초연,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 공식 초청 공연
2018년 대학로 첫 입성 공연 후
안정적인 프리프로덕션을 거친 젊은 창작 뮤지컬!
 

2019년 공연 당시 유료점유율 80% 달성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줌은 물론
제 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안무상 수상까지!
 

스포츠 소재 뮤지컬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전설의 리틀 농구단>

지친 일상의 활력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꿈꾸는 청춘들의 치열한 농구 한판이 시작된다!

줄거리

잘하는 거라곤 하나도 없고 늘 혼자인 수현은 이 세상에 자기를 이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학교 주위를 맴돌다 불이 다 꺼진 어두운 교실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진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자신의 주위로 모여드는 친구들.
승우, 다인, 지훈이라고 소개한 이들.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데 어째 명찰의 색깔이 이상하다.
학교를 순찰하는 경비는 혼자 있지 말고 어서 집에 가라고 떠민다.
 

잠깐만 너네 누구야?! .......
우리? 이 학교를 떠도는 귀신.
 

15년 동안 남고를 떠도는 귀신들은 일거수일투족 수현을 쫓아다니며 소원을 들어달라고 한다.
 

“좋아요. 어차피 죽고 싶은 몸이었으니 원하는 대로 해보세요.”
 

종우가 코치로 있는 폐지 직전의 구청 농구단으로 수현을 데리고 간 귀신들.
구청 배 리틀 농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 훈련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