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레슬링 시즌>연출가 서충식표 청소년극의 귀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립극단 청소년극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레슬링 시즌>의 연출가 서충식이 새로운 청소년극으로 돌아온다. <발가락 육상천재>는 신비한 설정과 톡톡 튀는 블랙 유머로 10대 초반 남자 청소년들의 남모를 고민과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여기에 랩과 춤, 각종 놀이로 한바탕 소동이 펼쳐질 흥 넘치는 무대까지! 아쉽게도 극장에 찾아올 수 없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단 3번의 온라인 극장이 생중계된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