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4월 3일 3차 앵콜 대오픈!!
대학로 아리랑 소극장

부제 : 주택사수대작전

줄거리

주위 사람들의 권유를 거부하지못하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김천식.
결국 보증사기극에 말려들어 집을 겅매에 넘기고 만다.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가 남긴 아들 태화와 막낼 딸 인경.
그들 역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그들의 소심한 성격이 항상 방해물이 되곤한다.
우연히 들린 복덕방에서 일주일간 빈 집에서 산다면 돈 한푼 받디 않고,
2년간 살게 해준다는 소식을 들은 소심한 가족은 빈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