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희비극의 탄생!
평점 9.7점에 빛나는 인기 웹툰 세자전, 동명의 음악극으로 11월 24일 개막!
다음 인기 웹툰 ‘세자전’이 동명의 음악극으로 재탄생, 관객들을 만난다.
11월 24일,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세자전’은 연재 당시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것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로 만나보고 싶은 웹툰’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정이리이리 원작의 ‘세자전’은 2년여에 걸쳐 총 192화가 연재되었던 인기 웹툰으로,
약 5년여의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통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희비극으로 재탄생되었다.
원작이 가진 탄탄한 이야기 구조에, 악학궤범과 궁중광대극, 오례 등의 전통 문화를 극의 전면에 내세웠다.
무엇보다 세자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경쟁의 압박은
결국 어른들의 욕망에서 비롯된 비극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삶과도 맞닿아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그날들’, ‘귀환’ 등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금번 작품은,
오세혁 작ㆍ연출, 이진욱 작곡ㆍ음악감독, 송희진 안무감독 등 젊은 창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올 겨울 가장 완벽한 창작 초연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주호, 이석준, 성두섭, 양지원, 정욱진, 정민, 이형훈, 조환지 등
공연계를 이끌고 있는 16명의 실력파 배우 총 출동!
동생을 죽이고 옥좌에 오른 왕, 이홍 역에 김주호, 이석준
그 어떤 왕자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후궁의 아들 진평군 역에 성두섭, 양지원, 정욱진
이미 세자가 되었어야 할 중전의 아들 안영대군 역에 정민, 이형훈, 조환지
천년이 넘게 왕을 모셔온 귀족 가문 출신의 중전, 지안 역에 정연, 신의정
풍류 속에 살고 싶은 칠성군 역에 최호중, 심우성
오로지 먹는 것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깨우치는 완덕군 역에 신창주
학문을 통해 역사를 논하는 동진군 역에 구준모
형에게 죽임을 당하고 혼으로 남아 왕을 압박하는 동생, 이광 역에 김건호
작품에 다양한 색을 입히는 광대 역에 이승우
원작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16명의 실력파 배우들,
그들의 무대가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자 책봉 경합을 통해 관력과 암투, 그리고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
음악극 ‘세자전’은 2020년 11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평점 9.7점에 빛나는 인기 웹툰 세자전, 동명의 음악극으로 11월 24일 개막!
다음 인기 웹툰 ‘세자전’이 동명의 음악극으로 재탄생, 관객들을 만난다.
11월 24일,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세자전’은 연재 당시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것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로 만나보고 싶은 웹툰’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정이리이리 원작의 ‘세자전’은 2년여에 걸쳐 총 192화가 연재되었던 인기 웹툰으로,
약 5년여의 프리 프로덕션 과정을 통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희비극으로 재탄생되었다.
원작이 가진 탄탄한 이야기 구조에, 악학궤범과 궁중광대극, 오례 등의 전통 문화를 극의 전면에 내세웠다.
무엇보다 세자의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경쟁의 압박은
결국 어른들의 욕망에서 비롯된 비극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삶과도 맞닿아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그날들’, ‘귀환’ 등 다양한 창작 작품으로 국내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금번 작품은,
오세혁 작ㆍ연출, 이진욱 작곡ㆍ음악감독, 송희진 안무감독 등 젊은 창작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올 겨울 가장 완벽한 창작 초연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주호, 이석준, 성두섭, 양지원, 정욱진, 정민, 이형훈, 조환지 등
공연계를 이끌고 있는 16명의 실력파 배우 총 출동!
동생을 죽이고 옥좌에 오른 왕, 이홍 역에 김주호, 이석준
그 어떤 왕자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후궁의 아들 진평군 역에 성두섭, 양지원, 정욱진
이미 세자가 되었어야 할 중전의 아들 안영대군 역에 정민, 이형훈, 조환지
천년이 넘게 왕을 모셔온 귀족 가문 출신의 중전, 지안 역에 정연, 신의정
풍류 속에 살고 싶은 칠성군 역에 최호중, 심우성
오로지 먹는 것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깨우치는 완덕군 역에 신창주
학문을 통해 역사를 논하는 동진군 역에 구준모
형에게 죽임을 당하고 혼으로 남아 왕을 압박하는 동생, 이광 역에 김건호
작품에 다양한 색을 입히는 광대 역에 이승우
원작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16명의 실력파 배우들,
그들의 무대가 올 겨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자 책봉 경합을 통해 관력과 암투, 그리고 현실과 맞닿아 있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될
음악극 ‘세자전’은 2020년 11월 24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줄거리
“너희의 손에는, 결코 피를 묻히지 않으리라.
너희의 임금은 너희가 스스로 택하라.
나를 이을 세자는, 경연으로 정한다.”
동생을 죽이고 옥좌에 오른 왕이 있다.
역모가 아니라 혁명이었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명분은 옅어지고 죄책감만 진해진다.
그러던 중 생일을 맞아 벌인 연회에 죽은 동생이 나타나자
미쳐 날뛰기 시작한 왕은 잔치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이에 ‘세자책봉령’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서열에 상관없이 경연을 통하여 가장 훌륭한 왕자를 세자로 책봉하겠다.”
다섯 명의 왕자가 경쟁을 시작한다.
경쟁의 압박과 어른들의 욕망으로 인해 왕자들 사이에는 자꾸만 비극이 일어난다.
세자복 한 벌을 둘러싼 암투로 모두가 미쳐가고, 가장 미친 진평군과 안영대군 두 왕자가 있다.
중전의 아들로 이미 세자가 되었어야 할 자신이 후궁의 아들들과 경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영대군,
그리고 후궁의 아들이자, 그 어떤 왕자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진평군!
이들은 본인들의 어미와 인생을 걸고 최후의 경합을 펼치게 되는데…
너희의 임금은 너희가 스스로 택하라.
나를 이을 세자는, 경연으로 정한다.”
동생을 죽이고 옥좌에 오른 왕이 있다.
역모가 아니라 혁명이었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명분은 옅어지고 죄책감만 진해진다.
그러던 중 생일을 맞아 벌인 연회에 죽은 동생이 나타나자
미쳐 날뛰기 시작한 왕은 잔치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이에 ‘세자책봉령’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서열에 상관없이 경연을 통하여 가장 훌륭한 왕자를 세자로 책봉하겠다.”
다섯 명의 왕자가 경쟁을 시작한다.
경쟁의 압박과 어른들의 욕망으로 인해 왕자들 사이에는 자꾸만 비극이 일어난다.
세자복 한 벌을 둘러싼 암투로 모두가 미쳐가고, 가장 미친 진평군과 안영대군 두 왕자가 있다.
중전의 아들로 이미 세자가 되었어야 할 자신이 후궁의 아들들과 경합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안영대군,
그리고 후궁의 아들이자, 그 어떤 왕자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진평군!
이들은 본인들의 어미와 인생을 걸고 최후의 경합을 펼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