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당신이 사랑했던 그 골목길은 어디인가요?
뮤직퍼포먼스 <그 골목길에서>는 ‘아픽’의 멤버들의 빛바랜 기억 속 한켠에 자리한 골목길의 추억을 따라갑니다. 다양한 음악과 노래, 움직임 구성을 통해 친구들과 했던 놀이, 함께 나누던 따스한 밥,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갔던 소중한 이웃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냅니다.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시간 여행
어렸을 때 골목길에서 많이 하던 놀이인 사방치기와 고무줄놀이를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장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노는 장면, 친구에게 나의 마음속 이야기를 하는 장면, 신나게 놀다가 함께 밥을 나누는 장면 등이 펼쳐지며 부모 세대에게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 세대들에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자 합니다.
뮤직퍼포먼스 <그 골목길에서>는 ‘아픽’의 멤버들의 빛바랜 기억 속 한켠에 자리한 골목길의 추억을 따라갑니다. 다양한 음악과 노래, 움직임 구성을 통해 친구들과 했던 놀이, 함께 나누던 따스한 밥,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갔던 소중한 이웃들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냅니다.
세대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시간 여행
어렸을 때 골목길에서 많이 하던 놀이인 사방치기와 고무줄놀이를 무대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장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노는 장면, 친구에게 나의 마음속 이야기를 하는 장면, 신나게 놀다가 함께 밥을 나누는 장면 등이 펼쳐지며 부모 세대에게는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자녀 세대들에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자 합니다.
줄거리
이 마을의 공기도, 지금 누리는 작은 행복도, 정말 보상이 되나요?
시청 도시개발과에 근무하는 박은성 주무관은 산동네 밥골목 사람들에게 재개발을 통한 임대아파트 입주 동의를 얻기 위해 밥골목을 방문한다. 밥골목 사람들은 사인을 받으려는 박 주무관과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며 시간을 끌고, 급기야 마을의 첨단 사업을 위해 묶여있는 재개발 구역을 풀어달라고 요청하는데...
재개발과 마을 커뮤니티의 미래를 걸고 그들의 골목길 놀이 대결이 시작된다.
시청 도시개발과에 근무하는 박은성 주무관은 산동네 밥골목 사람들에게 재개발을 통한 임대아파트 입주 동의를 얻기 위해 밥골목을 방문한다. 밥골목 사람들은 사인을 받으려는 박 주무관과 다양한 놀이를 함께하며 시간을 끌고, 급기야 마을의 첨단 사업을 위해 묶여있는 재개발 구역을 풀어달라고 요청하는데...
재개발과 마을 커뮤니티의 미래를 걸고 그들의 골목길 놀이 대결이 시작된다.
캐릭터
은성 | 열심히 일하는 시청 도시개발과 공무원. 하지만 그의 가슴에는 아직 낭만이 살아있다. 예전에는 댄스를 꿈꾸는 학생이었다.
신우 | 그때그때 아랬다 저랬다하는 밥골목의 놀이 연구가.
예리 | 아이를 키우는 해금 연주자. 재개발 이슈에 민감하다.
경구 | 멀티 악기 연주자. 과묵하고 말이 없으나 행동력이 과감하다.
가영 | 신우와 친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작곡가이자 사업가
성헌 | 요리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신우 | 그때그때 아랬다 저랬다하는 밥골목의 놀이 연구가.
예리 | 아이를 키우는 해금 연주자. 재개발 이슈에 민감하다.
경구 | 멀티 악기 연주자. 과묵하고 말이 없으나 행동력이 과감하다.
가영 | 신우와 친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작곡가이자 사업가
성헌 | 요리를 좋아하는 기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