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신인상 수상, 대상, 작품상 등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2019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앙상블상 수상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부문 선정
2018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선정

다가올 새 해, 절대 놓쳐서는 안될 제대로 된 한국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앵콜 공연.
다시 한번 당당히 조선을 외쳐보자!

우리들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에서 외치는 ‘자유’와 ‘희망’의 노래.
젊고 독창적인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며,
슬픔과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어 낸다.

신인 배우와 연륜 있는 배우들의 완벽한 하모니!
2019 제8회 예그린어워드 앙상블상에 빛나는 압도적인 앙상블 무대를 다시 한번 만난다!
멋에 살고 폼에 사는 천방지축 ‘단’ 역의 이휘종, 양희준
주어진 운명에 맞서는 당당한 ‘진’ 역의 김수하
비밀시조단 ‘골빈당’을 이끄는 듬직한 맏형 ‘십주’ 역의 이경수, 이창용
조정의 실권자로 음흉한 음모를 숨기고 있는 ‘홍국’ 역의 임현수 등
주요 배역이 그대로 다시 한번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되면서 자유도 행복도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15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조선시조자랑이 열리게 되고,
탈 속에 정체를 감추고 양반들을 파헤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조직된 비밀시조단 골빈당은
이것을 기회 삼아 조선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한편, 왕의 비선실세이자 시조대판서인 홍국은
자신에 대한 악덕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이유를 들어
골빈당을 잡으려는 음모를 꾸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