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994년 먼 미래에 행복한 삶을 살았던 한 사람의 이야기”
한 남자가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뒤 세상에 태어난다. 그는 선척적으로 귀를 들을 수 없어 그의 장애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부모에게 버림받고 미래도시 변두리의 작은 고아원에서 자란다.
고아원에서 유년기를 보내던 어느 날 방치되있던 마을은 에너지 자원 고갈로 고아원의 로봇 선생님들은 방전되어 모두 멈춰버리고 남자는 무작정 고아원을 뛰쳐나와 달리다 기절하게 되고 빈민촌의 노숙자들 손에 자라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남자의 비극은 계속되고 이별하고 새로운 만남을 반복하게 되는데…
한 남자가 지금으로부터 약 1000년 뒤 세상에 태어난다. 그는 선척적으로 귀를 들을 수 없어 그의 장애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부모에게 버림받고 미래도시 변두리의 작은 고아원에서 자란다.
고아원에서 유년기를 보내던 어느 날 방치되있던 마을은 에너지 자원 고갈로 고아원의 로봇 선생님들은 방전되어 모두 멈춰버리고 남자는 무작정 고아원을 뛰쳐나와 달리다 기절하게 되고 빈민촌의 노숙자들 손에 자라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남자의 비극은 계속되고 이별하고 새로운 만남을 반복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