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떠오르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호피폴라’의 마성의 첼리스트 ‘홍진호’, ‘라비던스’ 의 꿀보이스 테너 ‘존 노’가
선사하는 황홀한 밤(TONIGHT)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 무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음악으로 꾸며집니다. 클래식 음악은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 그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아티스트인 첼리스트 홍진호, 테너 존노가 호스트가 되어 음악으로 빛나는 황홀한 밤(Tonight)을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슈퍼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첼리스트로 대중적인 인기도 보유하고 있는 홍진호가 1부 무대를 따뜻한 첼로의 보이스로 채웁니다. 노래하는 듯한 첼로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꾸며지며,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디토 오케스트라(지휘: 이병욱) 과 함께합니다.
2부 무대는 팬텀싱어3의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의 테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존노가 오페라부터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그의 음악세계를 보여줍니다. 또한 도이치그라모폰(DG)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세계적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박혜상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