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살아있는 CM송계의 대부
명상음악가와 기인에서 또다른 변신을 추구하다.

1970년 ‘투코리안스’로 데뷔한 김도향은 ‘벽오동 심은 뜻은’이라는 노래로 인기를 끈 뒤 조영남과 부른 ‘꿈의대화’로 더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테레사의연인’과 ‘고독’을 불러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키도 하였다. 그의 또다른 매력은 ‘CM송계의 대부’라는 별칭만큼 히트CM송을 만들어 낸 데 있다. 그가 배출한 CM송은 국민들에게 익숙한 월드콘 스크루바 아이셔 맛동산 알사탕 뽀삐 삼립호빵 아카시아껌 사랑해요LG 등으로 지금까지 그의 작품은 3000개를 훌쩍 넘어선다.
그런 그가 돌연 산으로 들어가 도를 닦으며 명상 음악가로 변신했고 2001년 ‘항문을 조입시다’
라는 이색 음반을 선보이며 기인의 행보를 이어갔다.그 후 DJ DOC의 멤버 김창렬등과 함께 작업한 앨범과 젊은층을 겨냥한 음악프로그램에서 김도향만의 매력을 멋지게 소화함으로 젊은 음악팬층을 확보키도 했다 2010년 김도향이 음악인생 4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변신을 추구한다

5.1채널을 이용한 환상의 무대
코엑스 오디토리움이 ‘숨’을 쉰다?

음악인생 40년을 맞이한 김도향이 지금껏 보지도 듣지도 못한 환상의 무대를 선보인다.
5.1사운드 채널을 통해 공연장이 마치 호흡을 하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 낸다는것.
그 누구도 시도한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도향은 ‘광화문 연가’ ’동백아가씨’ ’화장을고치고’ 등과 그가 만든 CM송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김도향은 “누구나 들으면 아는곡위에 5.1사운드 채널과 특수효과를 이용해 다른형태의 음악들로 재 탄생 시키고 이번공연 타이틀인 ‘숨’을 통해 공연장에 오신 관객들에게 노래뿐아니라 치유와 회복을 선물 할 것” 이라고 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