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양한 장르의 창작 작업을 통한 동료 예술인들에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음악극, 연극, 단편영화, 웹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창작 작업을 하고 있으며, 창작 작업이 곧 예술인들의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본 취지 아래 창작 작업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장르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동 작업으로 음악극과 단편영화, 웹드라마를 작업하였고, 앞으로는 더 많은 무대 작업과 영상 작업 그리고 융복합 공연 등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이것들을 업로드 혹은 또 다른 새로운 장르의 크레이티브한 작업을 준비 중입니다. 코비드 19로 힘들어진 예술인들을 위로하고, 공연업 부흥에 이바지하여 문화적 소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어 위로와 격려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줄거리

‘지금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들처럼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하고
또 예상치도 못한 사건들을 통해 발전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들처럼요.’
- 연극 <인포커스> 중.
우리가 생각하는 관계들의 시작은 어쩌면 특별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첫 만남 그리고 관계가 맺어지고 나서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 혹은 변화가 생긴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습관이 되어버리는 관계들 말고 우리가 예측하지 못한 상황과 그 속에서 만나게 된 관계들, 그로 인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변화 되어지고 그것이 또 다른 발전의 시작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