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시간의 절벽’은 극단 후암의 레파토리 20세기 작가의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이다.
지나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가 ‘작가의 방’이 드라마 작가들 이야기였다면 ‘시간의 절벽’은 소설가들의 이야기다.

줄거리

사제지간으로 지내는 선배작가와 후배작가는 작가의 방에서 술잔도 기울이고 세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신작에 대한 고민도 같이 한다. 서로의 작품을 흠모해 오던 어는 날 둘은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는데…

캐릭터

선배작가 | 65세 남

후배작가 | 48세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