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클래식 연주부터 음반 프로듀싱, 드라마 OST 작곡 및 연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박종훈은 'EBS 스페이스 공감', '리빙 클래식' 등을 통해 선보인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도 탄탄한 연주실력만큼 재치있는 말솜씨로 각 곡에 대한 상세한 해설도 함께할 예정이다.
2006년 2장의 앨범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가 되었던 'White', 'Color' 앨범 수록곡 중 20세기 음악사상 가장 많이 편곡된 곡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거장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즈 기타 협주곡>을 피아노 솔로곡으로 편곡한 'Rodrigo'를 연주할 예정이며, 이태리 나폴리 지방의 춤곡인 Tarantella(타란텔라)를 쇼팽과 리스트의 각기 다른 곡으로 비교해 연주하는 흔치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슈베르트의 즉흥곡, 쇼팽의 강아지 왈츠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박종훈만의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피아니즘을 만끽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년 2장의 앨범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가 되었던 'White', 'Color' 앨범 수록곡 중 20세기 음악사상 가장 많이 편곡된 곡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거장 '호아킨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즈 기타 협주곡>을 피아노 솔로곡으로 편곡한 'Rodrigo'를 연주할 예정이며, 이태리 나폴리 지방의 춤곡인 Tarantella(타란텔라)를 쇼팽과 리스트의 각기 다른 곡으로 비교해 연주하는 흔치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슈베르트의 즉흥곡, 쇼팽의 강아지 왈츠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박종훈만의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피아니즘을 만끽할 수 있는 수준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