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당연한 일상이 병들어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많은 것을 참고 살아갑니다.
나만 참으면 되니까, 다들 그렇게 산다면서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이 작품을 만들면서 가장 중점에 둔 것은 당연한 최대리와 당연하지 않은 한인턴 입니다.
이 공연을 본 당신이 당연했던 것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줄거리

회사 안의 모든 걸 떠안고 사는 인간도비 최대리.
어느 날 그녀가 사무실에서 유서와 함께 피를 흘리며 발견 됐다?!
평범한 하루를 살던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