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연극 ‘제인’(제작: 엠제이스타피시)이 2021년 1월 개막한다.
연극 ‘제인’은 샬롯 브론테의 소설 ‘제인 에어’를 원작으로 한다. 이희준 작가와 김운기 연출은 원작을 여성 2인극으로 무대화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두 명의 배우는 각각 ‘제인’과 ‘로체스터 외’ 역을 연기하며, 제인과 제인의 인생에 파장을 일으킨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소화해낸다.?
1847년 세상에 나온 소설 <제인 에어>의 삶이 2021년 연극 <제인>의 무대에서 어떤 선택과 목소리로 어떤 울림을 가질지 관심을 모은다.
각박한 환경 속에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제인’ 역에는 문진아 · 임찬민이 캐스팅되었다. 여러 연극, 뮤지컬에서 내공을 쌓아 온 두 배우는 주체적인 여성 ‘제인’을 연기하며 관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로체스터 외’ 역은 김이후 · 정우연이 맡는다. 이들은 로체스터를 포함하여 제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일곱 명의 캐릭터들을 연기하게 된다. 각 캐릭터를 통해 드러나는 두 배우의 다양한 매력은 작품에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진아 · 임찬민 · 김이후 · 정우연이 함께하는 연극 ‘제인’은 2021년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4주간 대학로 브릭스씨어터(구 콘텐츠그라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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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제인’은 샬롯 브론테의 소설 ‘제인 에어’를 원작으로 한다. 이희준 작가와 김운기 연출은 원작을 여성 2인극으로 무대화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두 명의 배우는 각각 ‘제인’과 ‘로체스터 외’ 역을 연기하며, 제인과 제인의 인생에 파장을 일으킨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드라마를 소화해낸다.?
1847년 세상에 나온 소설 <제인 에어>의 삶이 2021년 연극 <제인>의 무대에서 어떤 선택과 목소리로 어떤 울림을 가질지 관심을 모은다.
각박한 환경 속에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제인’ 역에는 문진아 · 임찬민이 캐스팅되었다. 여러 연극, 뮤지컬에서 내공을 쌓아 온 두 배우는 주체적인 여성 ‘제인’을 연기하며 관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로체스터 외’ 역은 김이후 · 정우연이 맡는다. 이들은 로체스터를 포함하여 제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는 일곱 명의 캐릭터들을 연기하게 된다. 각 캐릭터를 통해 드러나는 두 배우의 다양한 매력은 작품에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진아 · 임찬민 · 김이후 · 정우연이 함께하는 연극 ‘제인’은 2021년 1월 29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4주간 대학로 브릭스씨어터(구 콘텐츠그라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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