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AMUSE SAXOPHONE ENSEMBLE은 대한민국 색소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차세대 색소포니스트들이 자발적 의지로 모여 이루어진 팀이다.
Amuse saxophone ensemble의 단원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서경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한국의 주요 음악대학에 재학, 졸업 한 젊은 색소포니스트들로 이루어져 있다.
AMUSE 단어 자체의 뜻으로는 즐겁게 하다,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하다로 즉, "색소폰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들이 모여 즐거운 연주를 하며 더 나아가 관객들에게도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고 싶다"라는 뜻과 또, "Ardor Music Undergraduate Saxophone Ensemble"의 줄임말로 열정이 가득한 음악을 하는 학생들이라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클래식 색소폰이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AMUSE는 이 팀 만의 화려한 음색과 20대의 젊음, 열정, 패기로 관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어 클래식 색소폰이라는 장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창단하였다.
AMUSE는 기존의 평범한 클래식 연주회와는 다르게 대중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눈과 귀를 함께 사로잡을 만한 즐거운 연주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