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선진 경제대국이 된 오늘의 대한민국,
그러나 불과 50-60년전만 해도 1인당 국민소득이 100불도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였다.
보릿고개로 어려웠던 60ㅡ70년대를 회상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중화학공업등을 통해
수출대국ㆍ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박정희와 박태준 ㆍ정주영 등 개발시대의 주인공들이 파노라마처럼 등장하고
유신을 둘러싼 정치권의 갈등 등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처럼 잘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