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21년 오늘, 계절의 봄은 이미 곁에 왔지만 우린 아직 마음속의 봄을 기다립니다.

유난히도 매섭게 춥고 힘들었던 지난겨울을 견뎌 또다시 봄을 맞이한 우리.
더욱 길게 느껴졌던 그 시간 속을 헤쳐 왔던 우리 모두의 소망을 담은 노래. 

4월 1일
당신의 봄을 만납니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 ‘만나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