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우리의 정의는 모두에게 보편타당한가? 나의 정의는 남의 정의보다 우위에 있는가?’ 정의와 인간애 사이에서 고뇌하고 행동하는 젊은이를 그린 프랑스 문학가 알베르 까뮈의 대표작 ‘정의의 사람들’을
연극으로 구성했습니다. 서울시극단 고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정의의 사람들>을 통해 이 시대의 다양한 이슈들을 이야기하고, 정의에 가까이 가는 시간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