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누구나 한번쯤 기억날 소위 말하는 ‘인생의 리즈’가 있을 것이다. 그것이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누구나 확실히 존재할 것이다. 과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그 ‘리즈’에서 얼마만큼 멀어져 있는가, 아직 가깝게 살고 있는가? 아니면.. 모든 것이 허구이진 않을까?
줄거리
장대비가 퍼붓던 밤. 묘령의 여인이 경찰 손에 이끌려 병원에 인계된다. 결론을 알 수 없는 흐릿한 꿈을 매년 똑같이 꾸는 그녀. 그 꿈의 끝을 알고자 하는 의사와의 상담 끝에 그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하는데.. 그녀의 꿈 속에.. 그들이 있었다.
캐릭터
규혁&의사 | 어디든 흔하게 있을 법한 그냥 잘 챙겨주는 오빠 규혁. 냉정하지만 스마트하게 환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의사. 1인 2역
우상 | 사고뭉치에 제멋대로지만 그 특유의 위트와 재치 덕에 미워할 수 없는 남자
슬기 | 세계 수준의 기술을 가진 비보이. 비보이답게 온몸에 문신이 가득하다. 하지만 지금은 지난 날을 후회하며 성실의 아이콘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여름 | 끊임없는 불면증에 알 수 없는 똑 같은 꿈을 계속 꾸고 있는 작품의 히로인. 작품의 화자 역할을 한다.
우상 | 사고뭉치에 제멋대로지만 그 특유의 위트와 재치 덕에 미워할 수 없는 남자
슬기 | 세계 수준의 기술을 가진 비보이. 비보이답게 온몸에 문신이 가득하다. 하지만 지금은 지난 날을 후회하며 성실의 아이콘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여름 | 끊임없는 불면증에 알 수 없는 똑 같은 꿈을 계속 꾸고 있는 작품의 히로인. 작품의 화자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