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일본, 한국이 참여하는 대형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발의 시발점이 될 “1차 일렉트로니카 데이”을 개최하여, 해외 경쟁력 있는 문화 컨텐츠를 양성하고 한국 젊은 아티스트들의 트렌디한 공연 창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그 첫 번째 에메랄드 데이 (Electronica Emerald Day)
국내 일렉트로니카씬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함으로 열리게 된 첫 번째 공연은 에메랄드라는 5월의 탄생석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초여름을 알리는 취록색의 정취에 맞물려 있는 청순하면서도 요염함이 있는 사운드. 많은 관객들과 소통을 꾀함과 동시에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기 위한 국내 최초의 일렉트로니카 공연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