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음의 종류는 참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마음껏 해도 좋은 건 ‘보고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같은 마음들이 모여 다시 찾아온 어느 봄날에, 
익숙한 듯 우리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