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로맨틱 재즈’에서 ‘유럽재즈의 자존심’ 이라는 타이틀이 더해진 이들!

2003년 처음 한국 방문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내한공연을 하고 있는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이하 EJT)는 이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유럽의 재즈 트리오가 되었다. EJT는 2009년 7회의 내한공연에 이어 2010년 바쁜 일정 중에도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오는 6월 내한한다.


유럽재즈의 자존심으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

2003년 처음 한국을 방문하여 현재까지 매년 꾸준히 내한공연을 선보였던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이제는 팬들이 매년 손 꼽아 기다린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는 이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재즈그룹 이며, 이번 공연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본선 첫 경기를 치르는 전날임에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뜻 깊은 응원공연이 있다.
재즈형식으로 연주되는 ‘오~필승 코리아!’ 응원가 역시 정말 기대되는 공연을 될 것 같다. 또한 EJT 자국인 네덜란드도 월드컵 진출 국으로써 한국과 조 편성은 다르지만 16강, 8강을 넘어 동반 4강 진출을 통해 정당한 경기를 치르자는 위트 있는 메시지 전달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인 늘 푸르른 6월에 아름다운 선율이 수 놓는다’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상큼하게 전개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이번 내한공연 기대해도 좋다.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로 청중들에게 재즈의 익숙한 멜로디를 전달하며, 자신들의 재즈 색깔을 자연스럽게 선사하는 이들의 음악은 22년 동한 한결같으며, 전 세계에 걸쳐 오랫동안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JT의 청명하고 산뜻함이 느껴지는 건반터치와 리듬감은 지나갔던 봄의 생동감 있는 기운을 다시 느끼게 할 것이다.